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이익 7360억으로 11% 줄어, 건설 영업이익 22% 감소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10-30 16:0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이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 마무리에 따른 건설부문 실적 감소의 영향을 직격으로 받았다.

삼성물산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3100억 원, 영업이익 736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이익 7360억으로 11% 줄어, 건설 영업이익 22% 감소
▲ 삼성물산이 30일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11.3% 감소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리조트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

건설부문은 매출 4조4820억 원, 영업이익 2360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부 각각 15.1%, 22.1% 감소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 실적을 놓고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준공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상사부문은 매출 3조1860억 원, 영업이익 710억 원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20.2% 줄었다.

패션부문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330억 원, 210억 원으로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각각 5.0%, 36.4% 감소했다.

반면 리조트부문 3분기 매출은 1조220억 원으로 2023년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했다. 다만 리조트부문도 영업이익은 2023년 3분기 960억 원에서 2024년 3분기 760억 원으로 18.3% 줄었다.

삼성물산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 수주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성장 동력의 확보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분야 사업 기회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