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미국 대선에 에너지주 수혜 가능성,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주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10-29 08:37: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대선을 앞두고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9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미국 대선(11월5일)을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해리스 부통령과 동률을 기록해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오늘의 테마로 ‘미국 대선’을 꼽았다.
 
하나증권 "미국 대선에 에너지주 수혜 가능성, 한화솔루션 씨에스윈드 주목"
▲ 미국 대선을 앞두고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제시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연합뉴스>

관련 종목으로는 한화솔루션과 씨에스윈드, 에쓰오일, GS,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등을 제시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리며 재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하나증권은 “대선 결과에서 중요한 경합주 7곳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대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관련주에 관심을 둬야 한다는 것이다.

두 후보는 추구하는 이념이나 가치가 다른 만큼 당선됐을 때 수혜주도 다른 것으로 여겨진다.

환경 정책에서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지만 중국 견제 전략 등에서는 공통점을 지닌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증권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석유·가스와 원자재 등 천연가스 생산 관련주가 주목받을 것”이라며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업종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두 후보는 대중국 견제나 전력 인프라와 관련해서는 비슷한 방향을 내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