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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신종자본증권 총 3360억 규모 발행키로, "운영자금 활용"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10-28 17: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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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비엠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29일 제7-1회차·7-2회차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규모는 모두 3360억 원으로 7-1회차 2440억 원, 7-2회차 920억 원 등이다.
 
에코프로비엠 신종자본증권 총 3360억 규모 발행키로, "운영자금 활용"
▲ 에코프로비엠 이사회가 336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28일 결의했다.

표면이자율은 7-1회차 연 6.281% 7-2회차 연 6.638%이다.

이자율은 7-1회차는 2026년 10월29일, 7-2회차는 2027년 10월29일까지 유지됐다가 해당 시점 이후 매년 민간채권평사의 개별민평금리, 가산금리, 스텝업-마진 등을 합산해 재산정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과 채무상환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돼 부채비율 하락 효과가 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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