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기아, 서울대·포항공대·KIST와 이동형 양팔로봇 개발 연구실 세워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10-23 09:09: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기아, 서울대·포항공대·KIST와 이동형 양팔로봇 개발 연구실 세워
▲ 현대차·기아가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이동형 양팔 로봇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로봇 연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을 설립했다. 왼쪽부터 김종규 포항공대 산학협력단장,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교수,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 김익재 한국과학기술원 AI·로봇연구소 소장. <현대차·기아>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기아는 22일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이동형 양팔 로봇 기술 경쟁력 강화와 로봇 연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을 설립했다고 23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산학협력 전문 기관인 현대엔지비와 향후 3년 동안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을 운영하며, 이동형 양팔 로봇 기술을 내재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로봇 연구 기관의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로보틱스 연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공동 연구실 내에서 로봇 하드웨어 개발 분야를 맡는다. 로보틱스랩은 개발 중인 로봇 손이 더욱 복잡한 형상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이동형 양팔 로봇의 자율이동과 작업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서울대는 유리와 같은 투명 물체를 조작하기 위한 로봇 인식 기술을 확보하고, 등록되지 않은 물체도 잡을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고도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초광각 카메라를 기반으로 로봇이 공간을 정밀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주행능력을 높이고, 로봇 양팔이 서로 협동하는 제어 기술을 연구한다.

포항공대는 사람이 원격으로 로봇을 조종할 때 필요한 원격 햅틱 장비를 개발하는 등 인간과 로봇의 상호 작용에 대한 포괄적 연구를 진행한다.

KIST는 비정형 물체를 포함한 다양한 사물 조작 인식 기술을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태며, 로봇 움직임을 미리 예측해 제어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로봇이 효율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연구를 는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나무
인재를 애써 잘 만들어 중국에 수출하는 인재관리 선진국이 되지 않기를 ~~~~   (2024-10-23 15:5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