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한투자 "오리온 4분기 실적 회복 전망, 제품군 시장 확장 효과 기대"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0-23 09:1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오리온이 4분기부터 매출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오리온이 3분기 중국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판매 채널 공백 등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추산된다”며 “4분기부터 제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라 매출 증가율 및 주가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바라봤다.
 
신한투자 "오리온 4분기 실적 회복 전망, 제품군 시장 확장 효과 기대"
▲ 오리온이 4분기부터 제품 경쟁력이 강화되며 실적이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오리온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70억 원, 영업이익 141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3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수준이다.

기존 3분기 추정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4.4% 줄어든 수준이다.

오리온은 3분기 국내외에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조 연구원은 “3분기 중국 위안화 기준 매출이 감소하는 등 중국 소비경기 침체와 일부 채널에서 간접 판매 전환에 따라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4분기부터는 신제품 확대 등에 힘입어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리온은 추후 견과바나 육포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러시아 3공장 등 지역도 넓힐 것으로 전망됐다.

조 연구원은 “경소상 전환의 경우 온라인 및 벌크 채널은 100% 완료 됐고 할인점 채널도 90% 이상 마무리 됐다”며 “4분기부터 신제품 분포 확대 전략으로 점진적으로 매출을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이날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2일 오리온 주가는 9만8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