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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주가 장중 약세, 'HBM 설계변경 및 과열 우려'에 목표주가 하향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10-18 1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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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미반도체 주가가 장중 내리고 있다.

그동안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주로 주목받았으나 HBM 설계 변경으로 매출이 줄어들 거란 전망이 나왔다.
 
한미반도체 주가 장중 약세, 'HBM 설계변경 및 과열 우려'에 목표주가 하향
▲ 목표주가가 반토막나자 18일 장중 한미반도체 주가가 내리고 있다.

18일 오전 11시16분 코스피 시장에서 한미반도체 주식은 전날보다 8.94%(1만400원) 내린 10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32%(2700원) 낮은 11만3600원에 출발해 줄곧 내림폭을 키웠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미반도체 목표주가를 30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대폭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곽 연구원은 “한미반도체는 올해 4분기 5세대 HBM3E 설계변경에 따른 출시 계획 조정으로 본딩 장비 납품이 내년으로 이연되면서 일시적 매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 최근 계속된 인공지능시장 버블에 관한 의구심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되면서 발생한 괴리율 편차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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