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Cjournal
BpForum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大林' DL이앤씨 창립85주년 기념 숲가꾸기 활동, 박상신 "ESG경영 확대"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10-17 16:0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大林' DL이앤씨 창립85주년 기념 숲가꾸기 활동, 박상신 "ESG경영 확대"
▲ DL이앤씨 직원들이 1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창립 85주년을 맞아 도토리 나무심기 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L이앤씨 >
[비즈니스포스트] '큰 숲'이라는 의미의 대림산업을 전신으로 하는 DL이앤씨가 창립 85주년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DL이앤씨는 1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창립 8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50여 명이 도토리나무를 심으며 쓰레기매립지였던 난지도를 숲으로 회복하는데 기여했다고 17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과거 사명이 ‘대림(大林)’이었다는 점에서 임직원이 힘을 모아 큰 숲을 가꿔 그 의미를 더했다.

DL이앤씨는 환경을 생각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위해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집씨통)'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2월부터 백일 간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6월 말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전달했고 이번에는 잘 자란 도토리 묘목을 노을공원에 심는 활동을 펼친 것이다.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그동안 지속한 맑음나눔 봉사활동과 종이컵 제로 캠페인 등의 친환경 프로그램은 물론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ESG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DS투자 "삼양식품 PER 25배도 비싸지 않다,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시현"
애플 아이폰17 판매량 부진 전망, JP모간 "미국 관세로 가격 인상 가능성"
수입차 1위 탈환 점점 멀어지는 벤츠, 연두색 번호판 시행 후 법인 판매 급감에 브랜드..
서울은 로또청약 대기에 공급절벽까지, 지방 분양시장 박탈감 더 커진다
[현장] iM금융 황병우 "금융사도 공급망으로 탄소감축", ESG경영 '진심' 행보
이마트와 롯데마트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포 출점, 한채양·강성현 방향성 차이
HD한국조선해양 1.3조 규모 LNG선 4척 수주, 연간 수주목표 58.2% 달성
미국 백악관 7월8일 상호관세 유예기간 연장 가능성 열어둬, "트럼프가 결정"
비트코인 시세 9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채굴업체 실적 부진에 매도 리스크
신한카드 순이익 이어 점유율도 1위 흔들, 박창훈 반등카드 '애플페이' 꺼내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