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사우디 제약사와 완제품 수출 파트너십 체결, 임주현 "시너지 기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10-10 11:36: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약품 사우디 제약사와 완제품 수출 파트너십 체결, 임주현 "시너지 기대"
▲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왼쪽)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2024)에서 공식 사이닝 세레머니를 진행한 이후 이스마일 쉐하다 타북 CEO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미약품>
[비즈니스포스트]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여러 완제품을 중동 및 북아프리카로 수출한다.

한미약품은 1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현지 제약사 ‘타북’과 대표 품목을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수출하기 위한 독점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이 지역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 품목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은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중심으로 현재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중동 수출 확대 정책 기조 가운데 성사된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MENA는 약 6억 명에 이르는 인구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시장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지역 가운데서도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MENA 지역 선두 제약회사인 타북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등 17개 나라에서 탄탄한 영업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북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미약품이 개발한 혁신 전문의약품 여러 품목을 현지 허가를 받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이스마일 쉐하다 타북 최고경영자(CEO)는 “한미약품의 대표적 고부가가치 제품들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 혁신적 치료법을 제공해 MENA 지역 의료 시스템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중대한 의료 문제를 해결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려는 양사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한미의 연구개발 전문성과 타북의 강력한 지역적 입지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