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00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섭</a> KT 대표이사 사장이 고객PC에서 작업처리를 빠르게 돕는 '그리드 프로그램' 때문에 접속불능 상태에 빠지게 했다는 의혹을 두고 고개를 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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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를 받고 "장기간 이슈가 해결되지 않고 이런 상태에 온 것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재발방지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00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섭</a> 국감에서 KT 고객 PC 제어 의혹에 고개 숙여, "재발방지책 마련""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0/20241008190333_2800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00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영섭</a> KT 대표이사 사장이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국회방송 유튜브 갈무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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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 사장은 "제가 보고받기로는 악성프로그램을 제작해 고객정보를 해킹 또는 감청하는 행위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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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0년 분당 데이터센터에서 인터넷 상으로 주고받는 데이터인 '패킷'을 변조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 PC를 제어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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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은 "어느 국민이 자기반성도 없는 KT에게 기간통신망을 맡길 수 있겠는가"라고 따져 물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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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의원은 담당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향해 "관련 사례들이 추가로 존재하는지 정부 차원에서 강제조사를 진행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