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2024-10-07 16: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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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가 캐나다산 돼지고기를 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주요 신선·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 롯데마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주요 신선·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캐나다산 삼겹살/목심(각 100g)은 10일부터 13일까지 롯데그룹 통합멤버십인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50% 할인한 각 990원에 판매한다. 1인당 2팩까지 구매할 수 있다.
호주산 청정 와규 모든 품목은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 회원은 ‘요리하다 제주 흑돼지 불고기’(1㎏)’를 50%, 한우 1등급 국거리/불고기(1㎏)를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해안 햇꽃게(100g)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등어(2마리)는 6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통영 홍가리비(100g)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된 623원에 판매된다. 동원 간편한끼 훈제연어는 1+1 혜택이 제공된다.
올 뉴 새우초밥(20입)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30% 할인한 1만3993원에 판매한다. 꿀간장·꿀사과 닭강정(팩)은 각 7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청도 홍시(10~12입)는 8990원, 샤인머스켓은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천 원 할인된다.
기존보다 100g 증량 제작된 공구핫딜 롯데 비엔나소시지(600g)는 7980원, 300g 추가 증정 기획으로 제작된 ‘공구핫딜 하림 치킨너겟 증량 기획(780g)은 9880원에 선보인다. 공구핫딜 한성 와일드크래미(540g)는 6980원에 2+1으로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 팀장은 “징검다리 연휴를 보낸 뒤 집밥 메뉴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초특가 삼겹살을 비롯해 신선, 가공, 델리 식품 등 먹거리를 합리적 가격에 판매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