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반등에 청신호, 가격 하락에도 '큰 손' 투자자 매도세 미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4-10-07 11:5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등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대형 투자자들은 자산을 매도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중장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에 청신호, 가격 하락에도 '큰 손' 투자자 매도세 미미
▲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할 때 대형 투자자들이 자산을 매도하지 않은 것은 상승세 지속을 예고하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크립토뉴스는 7일 “비트코인 시세가 6만2천 달러 안팎까지 하락한 뒤에도 ‘고래’ 투자자들은 뚜렷한 매도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최근 하락세를 나타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이 확산되면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립토뉴스는 대량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이러한 리스크에 대응해 비트코인을 현금화한 사례를 찾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조사기관 인투더블록 집계에 따르면 대형 투자자들은 시세가 소폭 반등한 뒤에도 차익을 실현하는 대신 오히려 자산 축적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비트코인 시세 하락이 단기적 변수에 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크립토뉴스는 “대형 투자자들의 거래량이 감소해 시장 변동성 약화를 예고하는 신호가 나타났다”며 “10월 중 시세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다만 크립토뉴스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이 여전히 지정학적 갈등 심화와 같은 외부 변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6만3699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