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2024 테크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주요 사업방향과 연구분야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글로벌기업의 리더급 개발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 테크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삼성전자 사업부와 연구소 임원들로부터 사업방향과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대현 삼성리서치 글로벌 AI센터장은 ‘인공지능을 통한 삼성전자만의 고객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는 삶을 편리하게 하는 인공지능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을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또 한 번 변혁할지 많은 인재와 함께하는 삼성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