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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담다, 새 책 ‘걱정 마, 어떻게든 되니까’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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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세상에는 ‘성공’을 주제로 하는 책들이 가장 많다. 

남들의 성공 스토리부터 성공을 위한 비결과 삶의 자세까지 다루는 등 많은 책들이 일관적으로 성공을 얘기하고 있다.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담다, 새 책 ‘걱정 마, 어떻게든 되니까’
▲ 최보기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의 새 책 '걱정 마, 어떻게든 되니까' 표지. 도서출판 새빛.

성공과 행복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근본적 목표이기에 당연한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성공만이 세상을 살아가는 전부는 아니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상에서는 성공을 거두기 위한 날카로운 노하우 뿐만 아니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아는 지혜와 통찰 또한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보기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의 ‘걱정 마, 어떻게든 되니까’는 이런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다양한 직장과 직업 경험을 통해 직접 체득한 삶의 지혜와 서평가로서 동서고금의 책들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통찰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압축해 소개하며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현실적 조언을 건넨다.

최 대표는 1장 ‘슬기로운 사회생활, 솔직이 무기다’에서 “인생은 계획한 대로가 아니라 행동하는 대로가 된다”며 “그것이 비록 맨땅에 헤딩일지라도 행동하면 다음에 해야 할 행동이 따라오고 그렇게 행동을 이어가다 보면 성공에 이른다”고 설명하고 있다.

3장 ‘독불장군’에서는 “세상 모든 일, 목표의 달성은 많은 사람의 조력이 있어야 가능하지 오로지 혼자 힘으로 이루는 독불장군은 없다”며 “내 주변을 둘러봤을 때 독불장군이 없다면 그 이유는 그가 벌써 예전에 탈락해 버렸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이번 책은 저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포함해 우리 주변에서 관찰한 다양하게 성공한 사람들의 나를 대하는 자세,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에서 삶의 자세 등을 다루고 있다.

또 저자 특유의 유머와 맛깔스러운 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책과 주제가 비슷한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베르나르 빌렘 비에링 등 유명 화가들의 명화를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걱정 마, 어떻게든 되니까’는 본문을 정독하기 전에 목차의 소제목만 하루에 하나씩만 음미해도 사색과 성찰의 동기 부여가 된다. 

책에 담긴 이야기는 하나하나가 추상적이거나 우화가 아닌 현대인의 좀 어수선하고 복잡한 삶에서 겪는 현실적인 상황과 동서양 현자들의 지혜가 결합된 지기계발서이자 에세이집이다.

대학생, 신입사원, 중장년층까지 한 단계 더 나은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또는 감당하기 벅찬 어려움이나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나만의 지혜로운 해법을 찾을 용기와 실마리를 제공하는 ‘삶의 무기’로서 책상 위에 놓아둘 가치가 있는 책이다.

최보기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는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회사원, 사업가, 도서관장, 공무원 등 여러 직업을 거쳐 현재는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로 서평가, 작가, 강연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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