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 방산 3사 국제방위산업 전시회 참가, '다층방어 솔루션' 선보여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10-01 15:1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그룹의 방산 3사가 다양한 높이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뿐 아니라 드론까지 요격하는 '다층방어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3사는 2∼6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 방산 3사 국제방위산업 전시회 참가, '다층방어 솔루션' 선보여
▲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KADEX 2024에 참가한 한화 통합부스 조감도. <한화>

전시장에는 한화시스템이 개발해 미사일 위협을 탐지하는 중·장거리용 다기능레이더(MFR), 다표적 동시 교전 다기능 레이더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장거리 요격 미사일이 처음 전시된다.

'안티 드론존'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이저 대공 무기 및 적 드론을 방어하기 위한 레일형 발사대 등이 공개된다. 고도 10㎞ 이하의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무기체계로 드론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K-9 자주포의 미래형 버전인 'K-9 유무인 복합체계'도 최초로 공개된다.

K-9 유무인 복합체계는 별도의 탑승자 없이 원격으로 주행과 운용이 가능하다. 최대 사거리도 80㎞로 기존보다 2배가량 늘어났다.

'K-9 차륜형 자주포'도 전시된다. 궤도 대신 바퀴를 달아 도로에서 빠르게 주행이 가능하며 항공 운송도 비교적 쉬워 기동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인 상륙형 다연장 발사대'도 공개된다. 무게가 가벼워져 상륙함이나 수송함에도 탑재할 수 있고 발사대도 무인화 됐다.

궤도형 장갑차 레드백의 한국형 모델 '레드백-K'는 성능 개량을 통해 육군 병력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높였다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은 0.25m급 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고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송수신하는 '전술 5G 통신체계', 지휘통제통신 통합 솔루션인 'MOSS 플랫폼'도 선보인다.

다기능 통합 생존지원 시스템(MOSS)은 전차·장갑차 등 기동형 플랫폼에 탑재되는 다양한 통신 장비와 지휘·통제·통신·컴퓨터·정보(C4I) 서버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한화오션은 해군의 최신 함정인 장보고-Ⅲ와 무인 전력 지휘 통제함을 선보인다.

한화 관계자는 “차별화된 통합 다층 방공망과 미래 기술을 결합한 K-9 유무인 체계로 대한민국의 안보는 물론 유럽 및 중동의 글로벌 지정학 위기에 따른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