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는 한국 프로야구리그 KBO와 2024년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했는데,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올해 가을야구 공식 스폰서를 맡게 됐다.
▲ 컴투스는 한국 프로야구리그 KBO와 2024년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컴투스는 자사 야구 게임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컴투스프로야구2024’에서는 10월 1일부터 포스트시즌 영입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홈런 더비, 히스토리 모드 등 미션을 수행하면 ‘플래티넘 레전드 재료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2일부터는 인기 아이템이 포함된 특별 꾸러미도 선물한다.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도 포스트시즌을 맞아 10월1일부터 ‘고급 스킬 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기념 상자를 선물하고,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겨루는 토너먼트 이벤트 매치를 연다.
올해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를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가 상대팀으로 등장하며 승리 시 획득한 토큰의 누적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는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에서 추첨을 통해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번 ‘2024 KBO 포스트 시즌’은 광주, 대구, 잠실 등에서 10월2일부터 약 한 달간 열린다. 컴투스는 이번 포스트 시즌에 이어 11월1~2일 열리는 한국-쿠바 대표팀 평가전에도 스폰서로 참여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