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칼텍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참여, 공익 활동 나서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09-25 10:5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칼텍스가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

GS칼텍스가 올해 주거환경 개선 대상 1900가구 모집공고를 내고 임직원 참여 에너지플러스봉사대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GS칼텍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참여, 공익 활동 나서
▲ GS그룹 GS칼텍스가 주거환경 개선 대상 1900가구를 모집해 임직원 봉사단이 창호 교체, 단열 시공을 돕는 활동을 진행하는 등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참여한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국가보조금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GS칼텍스는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참여해 100억 원을 후원하며 1870가구를 지원했다.

올해도 수혜대상 1900가구를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 여수 등 전국 여러 사업장에서 임직원 봉사단을 발족해 직접 현장에 나가 창호 교체, 단열 시공 등을 돕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서울, 여수, 인천, 강원, 대전 등 전국 각지 시공현장에서 올해 취약계층주거환경 개선 시공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친다.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부사장은 “우리가 직면한 에너지 위기는 장기간 지속될 문제”라며 “GS칼텍스는 에너지기업으로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