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화재 발생 가능성' 현대차 그랜저 포함 4개사 13개 차종 91만7547대 리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9-25 09:23: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재 발생 가능성' 현대차 그랜저 포함 4개사 13개 차종 91만7547대 리콜
▲ 리콜 대상이 된 현대차 그랜저. <국토부>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4개 업체가 제작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91만75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 그랜저 등 5개 차종 62만349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기밀 불량으로 내부에 이물질이 유입되고, 이물질이 합선을 유발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27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그랜드스타렉스 20만1393대는 엔진 내 부품 체결부 내구성 부족에 따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26일부터 리콜을 진행한다.

기아 모하비 8만9469대는 HECU 기밀 불량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으로 30일부터 시정조치를 하고, 동일한 결함으로 스포티지 3233대는 23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중이다.

만트럭 TGS 덤프트럭 등 4개 차종 1829대(건설기계 570대, 자동차 1,259대)는 크랭크샤프트(엔진의 피스톤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변환하는 엔진의 주요 부품) 메인베어링 강성 부족에 따라 주행중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다음달 4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스카니아 카고트럭 1274대는 조향축과 앞바퀴를 연결하는 부품 제조 불량으로 인한 핸들 떨림으로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27일부터 시정조치를 한다.

보유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와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