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선택약정 미가입자 1230만 명, 통신비 1조4천억 할인 혜택 못 받아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9-24 20:5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선택약정 할인제도에 가입하지 않아 통신비 할인을 받지 못한 사람이 12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제도는 소비자에게 단말기 가격 지원 대신 통신 기본요금을 25% 할인해주는 방식이다.

24일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4년 8월 말 기준 선택약정 미가입자는 1229만7811명, 할인을 받지 못한 금액은 1조38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선택약정 미가입자 1230만 명, 통신비 1조4천억 할인 혜택 못 받아
▲ 2024년 8월 말 기준 선택약정할인제도 미가입자가 약 1230만 명, 그에 따라 할인받지 못한 금액은 1조38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약정기간 종료 후 무약정 기간이 1년을 넘긴 사람은 673만1103명으로, 전체 선택약정 미가입자의 54.7%에 해당한다.

노 의원은 "단말기 변경 등을 이유로 무약정 상태를 유지하는 가입자도 존재하지만, 1년 이상 무약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라며 "이는 과기정통부의 안내와 홍보 부족 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16년 감사원 감사와 2020년 과방위 국정감사에서도 선택약정 안내 부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2020년보다 선택약정 미가입자가 받지 못한 할인액이 465억 원 늘었다"고 말말했다. 이동현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