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키움증권 "LG디스플레이 4분기 영업이익 5천억 전망, 변화의 바람 불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9-24 09:3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디스플레이가 올해 4분기 올레드(OLED) 출하량 확대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24일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를 1만6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키움증권 "LG디스플레이 4분기 영업이익 5천억 전망, 변화의 바람 불어"
▲ LG디스플레이가 2024년 4분기 영업이익 5153억 원을 내, 흑자전환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 LG디스플레이 >

23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2024년 3분기 영업손실은 530억 원으로 기존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이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16 시리즈용 올레드 공급 본격화 및 화이트올레드(WOLED) 패널 출하량의 성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인력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약 12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4분기 영업이익 5153억 원을 거둬,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모바일용 OLED 패널 출하량이 기대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LG디스플레이의 하반기 모바일용 OLED 패널 출하량은 약 450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일부 OLED 라인의 감가상각 종료 효과가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액정표시장치(LCD) 공장 매각도 임박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광저우 LCD 공장 지분을 전부 매각한다면 약 2조 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현금 확보를 통한 재무 건전성 개선뿐 아니라 ‘LCD 사업 축소를 통한 OLED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과 ‘실적 안정성 강화’에 큰 의의가 있다”며 “LCD TV 사업 철수, 인력 효율화, OLED 기술 안정화 등 LG디스플레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