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 인천-베트남 다낭 신규취항, 주 4회 정기편 운항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4-09-23 10:2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새 항공기 도입에 맞춰 베트남의 대표적 관광지인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23일부터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 인천-베트남 다낭 신규취항, 주 4회 정기편 운항
▲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23일부터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인천-다낭 노선은 오후 5시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저녁 8시45분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다낭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각 밤 10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다음날 오전 5시45분에 도착한다.

항공권은 30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내년까지 신규항공기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더 많은 하늘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 '녹색금융' 향한 뜨거운 관심, 재무부 헤드 "한국..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신한베트남은행 김대홍 부행장 "디지털 전략 '기본기' 다지..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무역진흥청 코리아데스크 복덕규 "중소·중견기업 아세안..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포스텍 최창희 "은행 위험관리 역량 강화할 때, 스트레스테..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민영화는 신중해야, 국회·여론 수렴하는 제도 마련해야"
국방부 "원잠 2020년대 내로 건조 시작해야, 2030년대 중후반엔 진수 가능"
이재명 대통령 미 전쟁부 장관 접견, "전작권 회복은 한미동맹 발전할 계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시아개발은행 김성수 "부실채권 관리 강화로 베트남 금융안..
산업계 배출권 거래제 재고 촉구, "과한 감축목표 설정되면 배출권 값만 5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세안+3거시경제조사기구 한범희 "위기 대비한 지역 금융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