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채널Who] 한국의 WGBI 편입 결정 눈앞, 국내 채권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9-23 09: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한국의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 여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한쪽에서는 발표 예정일인 10월9일에는 편입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고 내년 3월까지 봐야한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WGBI 편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고 충분히 편입이 될만한 여건과 제도들이 갖춰진만큼 올해 10월 편입 가능성이 높다는 희망적 관측도 나온다.

과연 WGBI가 무엇이고 어떤 효과가 있길래 정부가 나서서 편입을 주도하고, 또 투자자들의 관심도 여기에 쏠려있는 것일까? 보통 ‘선진국 지수’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MSCI 선진국지수’와는 무엇이 다를까?

WGBI와 국내 채권시장, 나아가 국내 주식시장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