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투증권 "DB금융투자 실적개선에 주주환원 확대 긍정적, 밸류업 유망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9-20 09:04: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B금융투자가 실적개선과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DB금융투자는 실적이 회복되고 있고 밸류업에 부합하는 신규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은 점이 긍정적”이라며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뒤 주가가 상승했지만 여전히 가격이 매력적 구간”이라고 바라봤다.
 
한투증권 "DB금융투자 실적개선에 주주환원 확대 긍정적, 밸류업 유망주"
▲ DB금융투자가 2024년 별도 주주환원율 40%, 배당성향 31%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DB금융투자는 2024년 상반기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366억 원을 거뒀다. 2023년 같은 기간보다 116% 늘었다. 

그룹 보험자산을 통합 운용하면서 자산관리 수익이 늘었고 금리인하로 채권운용업황이 개선된 덕분이다. 

하반기에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추가 충당금이 축소되는 가운데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서비스를 연계한 영업 활성화로 전통 기업금융부문 중심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DB금융투자는 별도 자기자본이익률(ROE)를 2023년 1.3% 수준에서 올해 5.7%, 2027년에는 10.3%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별도 주주환원율은 2024년부터 40% 이상을 유지하기로 했다.

백 연구원은 “DB금융투자는 하반기 실적을 보수적으로 전망해도 2024년 별도 주주환원율 40%, 배당성향은 31%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주가치 중심의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적정 주주환원 규모, 투자자와 소통 강화 등을 볼 때 밸류업 유망주로 판단한다”고 평가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