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코스맥스 4분기도 실적호조 예상돼 주가 반등할 듯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11-04 17:2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맥스가 4분기도 실적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상증자 발표 여파로 떨어졌던 주가도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4일 “코스맥스는 국내 고객사들의 수출용 발주와 해외고객사들의 발주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중국에서도 색조화장품 소비세 인하 조치로 색조화장품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코스맥스 4분기도 실적호조 예상돼 주가 반등할 듯  
▲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중국정부는 10월1일부터 색조화장품 소비세를 30%에서 15%로 인하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 중국법인이 색조 공장을 증설하고 있어 2017년부터 공장증설 효과로 중국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국내법인도 외형확대 효과가 점차 두드러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코스맥스 중국법인은 올해 말 상하이에 색조전문 화장품 공장을 준공한다. 이곳에서는 연간 2억여 개의 색조 화장품이 생산된다.

코스맥스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1억 원, 영업이익 119억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25.8% 늘었다.

양 연구원은 “코스맥스 한국법인이 해외수출을 크게 늘렸고 클리오와 미미박스 등 신규 고객사 제품공급도 증가했다”며 “중국법인도 고객다변화와 설비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앞으로 주가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맥스는 10월21일 장 마감 뒤 유상증자를 통해 1200억 원 안팎의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밝힌 뒤 주가는 급락해 11월2일에는 11만3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21일 대비 21.7% 떨어졌다.

주가는 4일 전날보다 1천 원(0.85%) 오른 11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3분기 실적이 발표된 3일에도 전날보다 4%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