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영풍·영풍정밀 주가 장중 나란히 상한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영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9-19 10:5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영풍과 영풍정밀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에 따른 지분 공개매수 등이 진행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영풍은 고려아연 최대주주이고 영풍정밀은 영풍 계열사다.
 
영풍·영풍정밀 주가 장중 나란히 상한가,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영향
▲ 영풍과 영풍정밀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26분 코스피시장에서 영풍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29.79%(11만5천 원) 뛴 50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영풍은 13일 사모펀드운용사 MBK파트너스와 함께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약 2조 원을 투입해 고려아연 지분 약 7~14.6%를 추가 취득해 경영권을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같은 시각 영풍정밀 주가도 29.97% 오른 1만5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과 나란히 2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지분 1.58%를 보유하고 있는 영풍정밀 주식 공개매수도 진행한다. 

MBK파트너스는 영풍정밀 지분 최대 43.43%를 1주당 2만 원에 취득해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영풍그룹의 주력 계열사 고려아연은 창업주 고 장병희 명예회장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할아버지인 고 최기호 명예회장이 함께 세웠다.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경영을 맡고 있다.

하지만 2022년부터 최 회장 측과 장씨 일가 사이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겪어왔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GS리테일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편의점 이익 성장 가능"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박정부 회장, '천 원의 고집'이 만든 다이소 팬덤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