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온스타일이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딥트3일'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19일 오후 8시50분 모바일 라이브쇼 '김소영의 신상시사회'에서 딥트3일을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 CJ온스타일은 19일 오후 8시50분 모바일 라이브쇼 '김소영의 신상시사회'에서 딥트3일의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 CJ온스타일 > |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딥트3일의 '듀얼버닝' 라인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딥트3일이 12년 가량의 연구 끝에 개발한 다이어트 신소재 '티에뜨레'가 함유돼 기능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듀얼버닝 제품은 띠에뜨레와 미역줄기 추출물까지 두 가지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해당 방송에서 딥트3일을 구매하면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살 수 있다. 또한 함께 구성된 '콤부사비' 16박스를 구매하면 파우치를 증정한다.
21일 TV라이브 '동가게'에서는 '딥트3일 피치맛번'이 공개된다. 이 제품의 재구매율은 약 94%다. 지난 6월 한달 동안 딥트3일 자사몰 내 판매 1등 상품이다.
이 제품은 론칭 1년 만에 매출 200억 원을 달성했다. 4개 나라에서 특허로 등록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CJ온스타일은 설명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CJ온스타일이 추석 연휴 이후 다이어트족을 겨냥해 신상 브랜드 '딥트3일'을 론칭한다"라며 "풍성한 명절 음식에 따라온 급찐살(급하게 찐 살)로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론칭 기념 특별 혜택과 함께 챙겨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