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채널Who] '친정팀' LGU+와 경기 중인 KT 김영섭, '공기업 같은 민간기업' KT의 리더십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9-19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프로 스포츠 경기에서 어떤 선수가 같은 리그에 소속돼있는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면 가끔 원 소속팀, 소위 ‘친정팀’과 경기를 하는 일이 생긴다.

현재 KT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영섭 KT 대표이사 사장이 바로 이런 경우다. LG유플러스에서 CFO로 일했던 경력이 있는 김 사장은 2023년 8월부터 KT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들이 친정팀하고 경기할 때 많이 긴장하는 것처럼, 김영섭 사장 역시 LG유플러스와 경쟁하는 KT를 이끌면서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김영섭 사장이 이끌고 있는 KT는 LG유플러스와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까?

김영섭 사장과 KT, 그리고 KT와 다른 경쟁사의 리더십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