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2700억 발행 성공, 신고금액 대비 9배 수요 몰려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9-13 15:1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 투자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F&I)가 27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은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12일 27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회사채 2700억 발행 성공, 신고금액 대비 9배 수요 몰려
▲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 투자회사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2700억 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우리금융이 2022년 1월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와 부실채권(NPL)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범한 NPL 투자 전문 자회사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6일 진행된 사전수요예측에서 1조4070억 원의 자금이 몰려 당초 신고금액 1500억 원에서 크게 늘어난 2700억 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설명했다.

공모채 발행금리는 수요가 몰린 만큼 △1.5년물 3.761% △2년물 3.758% △3년물 3.782% 등으로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신용등급보다 2단계 높은 A+ 등급 수준 금리로 모집액이 모두 팔렸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5월 우리금융지주에서 12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지원받고 6월에는 한국신용평가 등 민간 신용평가 기관 3곳에서 신용등급을 ‘A-(긍정적)’으로 한 단계 높게 평가받은 점이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바라봤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관계자는 “비은행부문 역량 강화에 힘쓰는 우리금융의 전략적 행보에 발맞춰 사업기반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며 “안정적 수익 기반을 강화하면서 자본 적정성을 높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작년 국내 판매 3위 오른 아반떼, 확 바뀐 풀체인지 모델로 준중형 아성 굳히나
새 수익 기반 찾는 BNK금융 JB금융 iM금융, '흥행 확인' 국민성장펀드로 활로 찾을까
정부 지원 더 큰 청년미래적금 6월 나온다,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 유리한 조건은?
이란 전쟁에 중국 친환경 수출 급증, 전기차·태양광·배터리 '에너지 위기 특수' 본격화
부처님오신날에 돌아본 '대통령과 불교', 신앙도 인연도 시대마다 달랐다
자본잠식 탈출 이스타항공 공격적 노선 확대, 조중석 8년 만에 흑자전환 시험대
롯데건설 힘 붙는 도시정비 수주, 오일근 부동산개발 전문성 발휘 기회 온다
백화점 VIP 문턱 높아지고 혜택은 줄고, 전용 행사부터 라운지·발레파킹까지 불만 확산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금고 첫 운영자로 뽑혀, 2금고는 광주은행이 맡아
LG 자사주 303만 주 28일 소각 예정, 모두 3590억 규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