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10일 삼표그룹이 지원한 커피차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삼표그룹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삼표그룹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서울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응원 프로젝트 ‘SPoon UP!’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와 관련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9월7일이며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대상자로 지난해 동대문구에 이어 올해는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10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약 150명에게 커피차를 지원했다.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원해주신 삼표그룹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을 격려하고 그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