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푸드빌이 모든 브랜드로 활용 범위를 넓힌 기프트카드를 내놨다.
CJ푸드빌은 13일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N서울타워 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베이커리 등 모든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CJ푸드빌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CJ푸드빌은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N서울타워 등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베이커리 등 모든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CJ푸드빌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기프트카드 이미지. < CJ푸드빌 > |
CJ푸드빌은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동안 외식 브랜드에서만 판매되던 기프트카드를 CJ푸드빌 모든 브랜드로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소 1만 원 단위로 최대 50만 원까지 금액을 충전해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충전식 선불카드다. 남은 잔액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는 구입 목적과 편리성을 고려해 실물 카드와 모바일 쿠폰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실물 카드에는 푸드빌의 브랜드들을 연상시키는 'EAT, DRINK, LOVE'의 문구가 들어간다.
시즌별로 카드 디자인은 개편하기로 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통합 기프트카드는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등 전국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다"며 "CJ푸드빌 기프트카드로 맛있고 특별한 순간을 선물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