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아 노조(전국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에 따르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단체협약 합의안이 투표 참여자 2만4655명 가운데 51.2%(1만2617명)의 반대로 최종 부결됐다.
| ▲ 12일 기아 노동조합에 따르면 단체협약 합의안이 찬반투표 결과 최종 부결되면서 추석 명절 이전 타결이 무산됐다. |
부결된 단체협약 합의안에는 정년 연장, 경조 휴가 확대, 채용 대상 확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반면 임금 합의안은 53.7%인 1만3243명의 찬성표를 받아 가결됐다.
임금 합의안에는 △기본급 월 11만2천 원 인상(호봉승급 포함) △경영 성과금 300%+1천만 원 △기아 창립 80주년 기념 격려금 100%+280만 원 △최대 실적 기념 특별성과격려금 100%+500만 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20만 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단체협약이 부결됨에 따라 기아 노사는 추석 이후 재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홍준 기자

![수감 끝내고 경영복귀 시동, 기업 이미지 개선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30123152_125040.png)
![대우 출신 재무 전문가, 간염 치료신약 상업화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2122415_27351.jpg)
![백화점 본업 수익성 개선, K브랜드 유통에 따른 신규점 투자는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2155024_63359.jpg)
![출범부터 성장 이끈 금융-IT 전문가, AX 확대 비은행사업 진출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1/20261102192211_717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