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덕수, 당정협의회서 "의료개혁 미루면 더 큰 대가" "심지 굳게 나아갈 것"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9-12 14:4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덕수 국무총리가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한 총리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의료개혁 당정협의회에서 “역대 정부가 의료개혁을 미룬 탓에 국민이 치르고 계신 고통을 정부는 뼈아프게 생각한다”며 “정부와 여당은 겸허하되 심지 굳게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당정협의회서 "의료개혁 미루면 더 큰 대가" "심지 굳게 나아갈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료개혁이 늦어지면 국민 고통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주장했다.

한 총리는 “의료개혁을 지금 미루면 머지않아 더 큰 대가를 치르기 쉽다”고 강조했다.
 
여야의정협의체와 관련해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열린 마음으로 의료계와 대화할 수 있으며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해법을 힘을 합쳐 찾아나가길 기대한다”며 “지금 상황을 누구보다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의료진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특히 전공의 여러분은 사람을 살리고 싶어 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고단한 수련과정을 묵묵히 견뎌온 분들이다”며 “정부는 전공의들이 오해를 풀고 현장에 돌아오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응급의료체계의 마비사태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한 총리는 “응급의료 여건이 녹록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며 “일각에서 걱정하는 것처럼 의료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우리 의료체계는 어렵지만 아직 굳건하게 작동하고 잇다”며 “의로진과 정치권 및 정부가 합심하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충분히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