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포스코퓨처엠 주가 장중 4%대 강세, 1조8500억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9-12 12:0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퓨처엠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차전지 제조기업과 대규모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퓨처엠 주가 장중 4%대 강세, 1조8500억 규모 양극재 공급계약
▲ 포스코퓨처엠 주가가 12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날 1조8500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12일 오전 11시42분 코스피시장에서 포스코퓨처엠 주식은 전날보다 4.10%(9천 원)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4.10% 높은 가격으로 장을 출발해 장중 한 때 23만3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날 장 마감 뒤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1조8500억 원 규모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포스코퓨처엠 2023년 매출의 38.8% 규모다.

포스코퓨처엠은 공시에서 계약상대를 2차전지 제조사로만 표시했다. 계약상대, 판매·공급지역, 계약기간 등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올해 12월31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