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변압기 수출 급증, 전력기기주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주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9-12 08:2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전력기기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2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변압기 수출액(잠정)은 9월1일부터 10일까지 7188만 달러(약 963억 원)로 8월 한 달 수출 실적인 5466만 달러(약 732억 원)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며 오늘의 테마로 ‘전력기기’를 꼽았다.
 
하나증권 "변압기 수출 급증, 전력기기주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주목"
▲ 국내 주식시장에서 수출 호조에 전력기기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제시됐다.

관련 종목으로는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 제룡전기, LS일렉트릭, 일진전기, 가온전선, 대한전선 등을 제시했다.

전력기기 수출이 크게 늘어난 만큼 관련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수출 증가 배경으로는 해외에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늘어나는 점이 꼽혔다. 미국 증시에서도 에너지 발전기업이 시장 기대감을 반영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하나증권은 “TSMC는 8월 매출에서 AI 반도체를 향한 강한 수요를 다시 확인해 앞으로 전력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며 “전력 생산을 위한 투자가 이어지며 미국 에너지 발전 기업 넥스트에라에너지와 듀크에너지 등은 신고가를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전력기기 예상 수출액은 162억 달러(약 21조7161억 원)로 국내 수출품목 가운데 10위권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