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신한·하나·NH농협 금융지주 회장 10월 IMF 총회 참석, 임종룡 불참 전망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9-11 17:42: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10월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을 확정하고 세부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KB·신한·하나·NH농협 금융지주 회장 10월 IMF 총회 참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9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종룡</a> 불참 전망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10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다만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관련 수사 등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번 총회 참석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회는 10월21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연차총회는 각국 중앙은행 총재와 재무장관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계 인사들이 모이는 연례행사다. 

코로나19로 2020년 뒤 비대면으로 진행되다 2년 전부터 다시 대면 행사로 열리고 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일 다가와, KB증권 "흥행 성공 가능성 높아"
금융위 증선위 하이브 의장 방시혁 검찰 고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골프존 '국내 스크린골프 파티는 끝났다', 최덕형 해외사업에 시선 돌려
BGF리테일 CU 몽골 편의점 시장 독주, 민경배 선점효과 앞세워 본격 세 확대
KCGI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장에 홍사욱 영입,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이재명 베경훈 과기부 장관 임명안 재가, 새 정부 첫 장관
대신증권 "코스맥스 동남아·중국 실적 회복세, 미국은 하반기 회복 가능성"
국힘 혁신위원장 윤희숙 "나경원 윤상현 장동혁 송언석 거취 밝히라"
[16일 오!정말] 국힘 윤희숙 "과거와 단절에 저항하고 당을 탄핵의 바다에"
심층보도 강자 비즈니스포스트, '노후, K퇴직연금을 묻다'로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2년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