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막바지 고객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10일 명절 막바지 수요가 높은 핸드캐리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 이마트가 건강기능식품과 과일 선물세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
핸드캐리 선물세트는 소량 구매해 명절에 직접 만나 전달하기 적합하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는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세트는 올해 설 하루 전 날에만 4만2천여 개 팔렸다.
휴럼 천년산삼배양근 세트(6만5천 원)는 1+1 혜택으로 선보이고 휴럼 흑삼진액 제로(50㎖/24포)는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정관장 홍삼진본(40㎖/20포)은 25% 할인된 3만6750원, 정관장 홍삼진황(50㎖/20포)은 25% 할인된 7만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과일세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15브릭스 당도선별 과정을 거친 샤인머스켓 3입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4만9980원, 샤인머스켓 2송이, 애플망고 3개, 사과 3개, 배 2개 등으로 구성된 피코크 샤인머스켓 혼합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11만193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당도선별 사과(14입)를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 3만9900원, 상주 곶감 가운데 대과를 엄선한 베스트위시 상주 곶감(30입)은 35% 할인한 3만887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주류 선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도멘 올리비에 브누아 세트(750㎖/2병), 밈브레 그란 까베르네 쇼비뇽·까르미네르(750㎖/2병) 등 25가지 와인세트를 대상으로 2세트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은 조니워커 쉐리 15년(700㎖)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준비된 수량은 5천 병으로 각 8만7800원에 판매한다. 조니워크 그린(700㎖)은 7만6800원, 발렌타인 17년(700㎖)은 13만7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는 완구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천 원 할인이 적용돼 뉴글라스데코 팝아트 썬데코는 2먄3980원, 아이슬라임 아쿠아 DIY세트는 2만4980원 만나볼 수 있다.
최진일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명절 직전 구매해 연휴에 직접 전달하기 좋은 선물들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이마트가 준비한 실속 선물을 통해 더 알뜰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