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 위해 CCTV 관제요원으로 장애인 채용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9-10 11:2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취약계층 고용 확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DL이앤씨가 현장 안전 사각지대 관리 강화를 위해 CCTV 관제요원으로 장애인을 채용했다고 10일 밝혔다. 
 
DL이앤씨, 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 위해 CCTV 관제요원으로 장애인 채용
▲ DL이앤씨 본사에 마련된 현장 CCTV 통합관제센터. < DL이앤씨 >

DL이앤씨에서 현장 CCTV 관제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은 20명이다. 장애인고용공단의 추천과 모집 공고를 통해 채용했으며 2주간의 건설현장 안전 관련 직무교육을 마치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제요원은 각 현장마다 2명씩 배치돼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CCTV를 관찰하며 현장의 안전 미비사항을 모니터링한다.

관제요원들은 안전모 미착용, 작업 중 휴대폰 사용 등 근로자들의 불안전한 행동과 중장비의 안전거리 미확보, 낙하물 발생 위험 등 현장의 불안전한 상태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관제요원들은 특이사항이 발생하면 본사 통합관제센터에 보고하고 보고 내용은 본사를 통해 현장에 즉시 전달돼 필요한 조치가 이뤄진다.

DL이앤씨는 현재 CCTV 관제요원의 관제 정확도가 90% 수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적용 현장을 늘려가기로 했다.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안전 관련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CCTV 카메라 기능 및 모니터링 범위도 확대해 관제 정확도를 더욱 향상시키기로 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예상보다 관제요원들의 관제 정확도가 높아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고 현장 안전관리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첫 민간단체 방문 '새마을운동중앙회', "박정희 대통령이 큰 성과"
크래프톤 김창한 '서브노티카2 흥행 딜레마', 많이 팔릴수록 손해 보는 이상한 구조
SK이노베이션 실적 개선에 숨은 '착시', 장용호 배터리 리밸런싱 성과 시급
'7.8조' 차기 구축함(KDDX) 입찰 D-1, 'HD현대 정기선 vs 한화오션 김동..
[오늘Who] '삼성 보험 형제' 상승장에 깜짝실적, 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 연간 최..
[14일 오!정말] 이재명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한 큰 성과"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기준 변경에도 논란, 국내 생산·고용 없는 '테슬라 살리기냐' 비판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과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