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코프로 중국 GEM과 통합 양극재 사업 추진, 이동채 상임고문으로 복귀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09-09 14:33: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 상임고문으로 경영에 복귀한다.

에코프로는 이사회를 열어 이동채 전 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프로 중국 GEM과 통합 양극재 사업 추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85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채</a> 상임고문으로 복귀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가운데)이 허개화 GEM 회장(오른쪽), 왕민 GEM 부회장과 에코프로 본사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코프로>

이 전 회장은 이날 에코프로비엠이 중국 전구체 제조사 GEM과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는 통합 양극재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이 전 회장은 “파괴적 혁신 없이 수요 둔화(캐즘)을 돌파할 수 없다”며 “GEM과 제련, 전구체, 양극소재 통합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서 구축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설비 과잉으로 캐즘이 상당기간 지속되리라 본다”며 “GEM과 구축하는 통합 가치사슬이 배터리 캐즘을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전 회장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GEM의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을 인수해 제련업에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에코프로에 따르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시장에서 비 중국산 전구체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 전 회장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제련과 전구체 사업을 모두 영위하는 기업이 돼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 전 회장 특유의 리더십이 현재의 이차전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완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