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아모레퍼시픽이 1020세대를 위한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를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5일 '미모 바이 마몽드'를 론칭하며 다이소에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이 마몽드의 세컨드 브랜드 '미모 바이 마몽드'를 론칭했다. <아모레퍼시픽> |
'미모 바이 마몽드'는 마몽드의 세컨드 브랜드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로지-히알론 라인'과 '피어니-티놀 라인'에서 각각 4개씩 총 8종의 제품을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마몽드의 대표 원료인 꽃에 효능 성분을 결합한 '로지-히알론 라인'은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각질을 정리해 주는 '로지-히알론 리퀴드 마스크', 보습 성분 97.9%로 구성된 '로지-히알론 수분 토너', 피부 속 수분을 충전해 주는 '로지-히알론 수분 앰플', 수분을 유지하도록 해주는 '로지-히알론 수분 크림'으로 구성됐다.
모공 트러블 고민을 해결해 주는 '피어니-티놀 라인'은 1020세대의 과잉 피지에 따른 모공 트러블에 효과가 좋은 라인이라고 아모레퍼시픽은 설명했다.
모공 관리 효과가 있는 '피어니-티놀 모공 앰플', 신축성 패드로 '나비 존' 모공 관리가 가능한 '피어니-티놀 모공 패드', 모공 피지와 노폐물을 닦아주는 '피어니-티놀 트러블 클렌징 폼', 진정 효과가 좋은 '피어니-티놀 트러블 밤'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다이소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