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앤컴퍼니그룹, AI 기반 타이어 패턴 디자인 생성 모델 개발 본격화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09-06 16:5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마키나락스와 ‘타이어 패턴 디자인 생성 AI 모델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개최된 한국앤컴퍼니그룹 사내 AI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생성형 AI를 통한 타이어 제품 및 디자인 인사이트 활용’이라는 아이디어를 AI 프로젝트로 고도화한 것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AI 기반 타이어 패턴 디자인 생성 모델 개발 본격화 
▲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경기도 판교 본사인 테크노플렉스

그룹은 타이어 패턴의 성능과 디자인 요소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패턴 이미지 표준화와 정량화 작업, 외부 데이터 수집 기술 개발 등 AI가 타이어 패턴 디자인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또 연구개발(R&D), 디자인, 마케팅 등 부문별 현업 담당자들이 제품 개발 단계에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패턴 통합 데이터 베이스’도 구축해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마키나락스는 그룹이 제공한 데이터 소스를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복합 AI’ 등을 활용한 패턴 디자인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한다. 복합 AI는 다양한 AI 모델이 결합된 형태로, 단일 모델 대비 더욱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그룹은 AI 모델 개발 완료 시 그간 패턴 디자인과 성능 요소를 교차로 검증해오던 기존 공정과 비교해 패턴 디자인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 50% 수준으로 단축시킬 예정이다.  

김성진 한국앤컴퍼니그룹 디지털전략실장은 “경쟁력과 생산성 극대화를 목표로 사내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접목시킨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