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 LG엔솔과 분산에너지 확산 맞손, ESS 활성화 상호협력 협약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4-09-06 08:2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 LG엔솔과 분산에너지 확산 맞손, ESS 활성화 상호협력 협약
▲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부사장(오른쪽)이 5일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에서 정혁성 LG에너지솔루션 사업개발총괄 상무(왼쪽)와 ‘배전연계 단독형 ESS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공사(한전)와 LG에너지솔루션이 분산에너지 확산과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회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한전은 5일 한전 제주본부에서 ‘배전연계 단독형 ESS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배전연계 단독 ESS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구체화 및 기술개발 협력을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배전연계 단독 ESS는 배전선로에 ESS만 단독으로 접속하는 설비로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변동성을 줄여 과발전 패널티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 및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구축한 국내 최초 민간 ESS의 상업 운전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민간 ESS는 전력시장에서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흡수해 과발전 패널티를 방지하는 역할과 함께 동계 피크부하를 줄여 전력망 건설 지연 및 출력제어 발생 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흡수하는 자원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설치된 배전연계 단독형 ESS는 배전계통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존의 발전기와는 달리 양방향으로 충전 및 방전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전은 이번 협력이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용을 확대하는 것에 더해 신산업의 활성화, 배전계통의 안전성 및 효율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준호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민간기업과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력계통의 유연성 자원 기술개발을 선도하겠다”며 “ESS 인프라 보급 및 제도 개선 등 유연성 자원 시장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