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제약 당뇨병치료제 엔블로 제품군, 출시 이후 누적 처방 100억 넘어서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9-05 11:3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당뇨병치료제 제품군이 국내 시장에서 처방을 확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5일 당뇨병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와 엔블로멧이 7월 기준으로 누적 원외처방액 10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당뇨병치료제 엔블로 제품군, 출시 이후 누적 처방 100억 넘어서
▲ 대웅제약의 당뇨병치료제 엔블로와 엔블로멧. <대웅제약>

엔블로군은 국산 신약 가운데 최초의 SGLT-2 억제제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엔블로는 2023년 5월 출시된 이후 첫 달 처방량 27만 정을 돌파했으며 월평균 1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기존 경쟁 SGLT-2 억제제인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 특허가 만료된 이후 제네릭(복제약)이 190여 개가 쏟아진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고무적 성과라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엔블로는 최근 임상 연구에서 동일계열 1위 약제였던 다파글리플로진보다 더 우수한 당 배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인슐린 병용요법 적응증 △신장 장애를 동반한 당뇨병 환자 대상 적응증 등을 확보해 엔블로의 처방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엔블로군이 월평균 14%씩 성장하며 빠르게 처방액 100억 원을 달성한 것은 당뇨병 치료제도 국산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국산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를 더욱 확대해 포시가 철수로 인한 환자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