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D현대 정기선 "미국 해군 함정 MRO 사업 수익성 고려해 조만간 참여"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9-04 13:46: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입찰여부를 놓고 수익성을 고려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을 위해 방문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특수선 야드 가동 상황과 수익성을 봐서 조만간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HD현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46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미국 해군 함정 MRO 사업 수익성 고려해 조만간 참여"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HD현대중공업의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 사업과 관련해 수익성을 검토해 참여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어 HD현대그룹만의 차별화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우리가 잘한다”고 답했다.

미국 정부가 최근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 시장을 개방하기로 하면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수주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국내 조선사 최초로 함정정비협약(MSRA)를 체결했다. 함정정비협약을 체결한 조선소는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 사업에 5년간 입찰할 수 있다.

다만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미국 해군이 발주한 첫 유지·정비·보수 사업에 응찰하지 않기로 했다. 작업을 진행할 도크의 여유가 없고, 수익성이 낮아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 8월 함정정비협약을 체결한 한화오션은 같은 달 29일 4만톤 급 군수지원함의 유지·정비·보수 사업자로 선정되며, 국내 조선소 최초로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