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만 시장조사업체 "삼성전자 파운드리 2분기 매출 5.1조로 14.2% 증가"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9-02 16:18: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약 5조1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11.5%로 1분기와 비교해 0.5%포인트 증가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삼성전자 파운드리 2분기 매출 5.1조로 14.2% 증가"
▲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이 올해 2분기 14.2% 증가해 5조1200억 원가량으로 집계됐다고 2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2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중국의 618 쇼핑 시즌으로 가전제품 수요가 늘어나며, 고객사 부품 재입고 요청으로 웨이퍼 파운드리 주문이 급격히 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서버 수요 증가로 올해 2분기 세계 10대 파운드리 기업의 총 수익이 9.6% 증가해 약 42조8천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트랜드포스에 따르면 파운드리 상위 5개 기업 매출 순위는 TSMC(대만), 삼성전자(한국), SMIC(중국), UMC(대만), 글로벌파운드리(미국)로 지난 분기와 같았다. 6위에서 10위에는 후아홍그룹(중국), 타워파운드리(이스라엘), VIS(대만), PSMC(대만), 넥스트칩(한국)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애플의 아이폰16을 위한 모뎀칩 등의 재고 비축 수요 증가, 퀄컴의 5·4나노 5G 모뎀, 28·22나노 올레드(OLED) 디스플레이 관련 칩(DDI)과 같은 반도체 위탁생산 주문 증가로 매출이 14.2% 증가했다고 트렌드포스 측은 설명했다.

TSMC의 웨이퍼 출하량은 애플의 재고 보충 수요와 AI 서버 관련 반도체 칩 수요로 2분기 3.1% 증가했다.

트렌드포스는 AI 서버 관련 고성능 컴퓨팅 수요로 파운드리는 연말까지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10대 파운드리 기업의 매출은 3분기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트렌드포스 측은 “전통적으로 3분기는 재고 축적을 위한 성수기의 시작”이라며 “현재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하반기 새로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제품 출시가 시스템온칩(SoC) 등 반도체의 견고한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