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금융
금융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한화생명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9-02 10:5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화생명의 신용등급 전망을 높였다.
한화생명은 8월29일 피치가 한화생명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했다고 2일 밝혔다.
▲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화생명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높였다고 한화생명이 2일 밝혔다.
피치는 한화생명이 새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안정적 보험이익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익성 높은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익성과 자본건전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피치는 한화생명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우수한 채널경쟁력과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올해 3월1일 스탠더드앤푸어스(S&P)도 한화생명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높였다.
무디스도 6월11일에 한화생명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도 올해 6월 한화생명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각각 높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대내외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국내 3대 평가기관뿐 아니라 글로벌 3대 평가기관이 모두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며 “이번 신용등급 전망 상향으로 글로벌 보험사로서의 위상 제고와 보험계약자 및 국내외 투자자들의 대외 신뢰도 제고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조승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임기 1년 얼마나 이어갈까, 김남구 '한 번 믿으면' 파격적 신뢰
한컴그룹 변방 취급받던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업이익 냈나
많이 본 기사
1
소프트뱅크 인텔 주식 20억 달러 매입, 손정의 "미국 반도체 제조업에 기여"
2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3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4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5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Who Is?
조현 외교부 장관
이재명 정부 첫 외교장관, 통상외교에서 잔뼈 굵어 [2025년]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이사 사장
기술전문성 중시하는 KIST 연구원 출신, 기체 분리막으로 탄소중립 개척 [2025년]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 회장
위기 속 성장 이끈 오너 2세 '인수합병 전략가', 혁신신약 개발 · 해외시장 개척 집중 [2025년]
이현순 중앙대학교 이사장
국내 자동차 엔진 개발 선구자, 중임 계기 혁신 앞장서는 연구중심대학 힘줘 [2025년]
최신기사
[씨저널] 한컴그룹 '변방'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
김연수가 맡은 한글과컴퓨터 아버지 때와 뭐가 다를까, 사업 재편의 마지막 퍼즐 A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인수 15년 '대를 이을 기업'으로 키워, 오너 리스크는 현재 진행형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씨저널] 한국투자증권 순이익 너무 좋다, 김남구 증권 의존 너무 높아 종합금융그룹 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임기 1년 얼마나 이어갈까, 김남구 '한 번 믿으면' 파격적 ..
[채널Who] 보령 제약사 넘어서 우주 헬스케어 기업 될 수 있을까, 김정균 미래 전략..
[씨저널] 정주영 넷째동생 '포니정' 정세영과 아들 HDC그룹 회장 정몽규 가족과 혼맥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