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안전보건 특별감독 결과 과태료 8억8천만 원을 내게 됐다.
고용노동부 부산노동청은 현대중공업을 상대로 최근 2주 동안 실시한 안전보건 특별감독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을 모두 178건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 |
||
| ▲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 ||
부산노동청은 △안전·보건관리자와 관리감독자의 직무 미수행 △크레인 등 유해·위험 기계기구 안전조치 불량 및 검사 미실시 △협력업체 노동자에 대한 교육지원 미흡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을 모두 178건 적발했다.
부산노동청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가운데 145건은 사법처리하기로 했으며 35건은 작업중지를 명령했다고 밝혔다. 부산노동청은 현대중공업에 8억8천만 원 상당의 과태료도 부과했다.
부산노동청은 현대중공업에 안정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혁신종합대책을 수립해 발표할 것을 지시했다.
현대중공업은 혁신종합대책에 △재해현황의 체계적 관리 △위험 기계·기구 인증과 검사 강화 등 관리시스템 확립 △기본수칙 준수절차서 작성 △보호구 지급 및 착용 철저 △협력업체 안전관리정보 접근 및 활용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부산노동청 관계자는 “안전시스템이 확고하게 정착될 때까지 현대중공업에 근로감독관을 상주시키는 등 현장밀착형 방식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의사단체·보험자·정당 두루 거친 흉부외과 전문의, 소득 중심 부과체계 개편 강조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3516_212630.png)
![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남녀공학 전환 앞두고 교육 혁신에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2211722_167142.png)
![엔지니어 출신 M&A 전문가, 건설·조선 사업축 마련해 수익성 강화 역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23132315_155758.png)
![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17101144_188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