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 롯데 추석 당일에도 아울렛 영업 결정, "개점 이래 처음"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4-09-01 14:0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와 롯데가 개점 이래 처음으로 추석 당일에 아울렛 매장 문을 연다. 

신세계는 경기도 여주와 파주를 포함 시흥과 부산 그리고 제주 프리미엄 아울렛 5곳을 추석 당일인 17일 개장하겠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 롯데 추석 당일에도 아울렛 영업 결정, "개점 이래 처음"
▲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의 저녁 무렵 모습. <연합뉴스>

롯데도 의왕과 동부산 그리고 기흥과 김해 및 이천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물론 부여와 이시아폴리스점 아울렛까지 17일에 연다. 

두 기업 모두 추석 당일 아울렛을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신세계와 롯데가 추석 당일에 아웃렛 매장을 여는 것은 각각 2007년(여주)과 2008년(김해) 첫 점포를 개점한 뒤 처음이다.

그동안 아울렛 매장은 추석 전날과 다음날에만 영업했고 당일에는 문을 닫아 왔다.

신세계 관계자는 추석 당일 영업 이유를 묻는 질문에 “입점 브랜드 측에서 추석 당일에 영업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해 와서 수요를 조사한 뒤 결정했다”고 답했다. 

신세계와 롯데 두 기업 모두 아울렛 입점 브랜드들이 당일 영업할지를 자율적으로 결정하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입점 브랜드 가운데 열에 여덟이나 아홉 정도가 당일에 장사할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아울렛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 철과 추석 연휴를 맞아 교외로 떠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일부 점포에 한해 당일 오후 영업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