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제일사이언스 대표에 한승수 장남 한상철, 제일약품에서 분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11-01 20:0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약품이 물적분할로 제일사이언스를 설립해 일반의약품사업 강화에 나섰다.

제일사이언스 대표는 한상철 제일약품 부사장이 맡는다.

제일약품은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1일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제일사이언스를 세웠다. 제일약품은 전문의약품을 맡고 제일사이언스는 일반의약품을 담당하게 된다.

  제일사이언스 대표에 한승수 장남 한상철, 제일약품에서 분사  
▲ 한상철 제일사이언스 대표.
제일약품의 이번 분할결정은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키우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제일약품의 일반의약품사업은 점점 축소되고 있는데 지난해 매출은 제일약품 전체 매출의 6%에 불과했다.

제일약품은 회사분할을 통해 일반의약품시장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은 고객층이 달라 전략의 차별성이 필요하다.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은 “분할을 통해 일반의약품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개발, 생산, 마케팅 등 부문별 역량을 강화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사이언스는 한상철 부사장이 대표를 맡아 본격적인 3세경영을 시작한다. 한 대표는 전 한원석 제일약품 회장의 손자이자 한승수 회장의 장남이다.

연세대를 나와 미국 로체스터대에서 경영학석사(MBA)학위를 받은 뒤 2007년 제일약품에 입사했다. 마케팅본부 상무, 경영기획실 전무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제일약품 부사장으로 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