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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현대에이치몰' 앱 새 단장, "구매전환율 높이는 쇼핑 경험 제공"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8-29 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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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홈쇼핑이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에이치몰 앱(애플리케이션) 개편을 통해 모바일 채널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홈쇼핑은 29일 현대에이치몰의 앱을 새롭게 단장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 '현대에이치몰' 앱 새 단장, "구매전환율 높이는 쇼핑 경험 제공"
▲ 현대홈쇼핑이 현대에이치몰 앱 개편을 통해 구매전환율 향상을 노린다. <현대홈쇼핑>

상품 소개 숏폼(짧은 영상)을 전면에 배치한다. 기존 이미지와 글자 중심의 화면 대신 짧고 직관적 영상과 개인화 영역을 부각해 쇼핑 경험의 몰입도와 구매전환율을 높였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글자와 이미지로 채워진 화면에선 고객이 상품을 검색하고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보를 찾아다녀야 했다”며 “새로운 현대에이치몰은 포인트만 압축적으로 담은 영상에 추천 기술을 더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용자가 화면을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숏폼 서비스로 연결되는 '숏딜' 버튼도 만들어진다. 숏딜에서는 명품과 뷰티, 식품 등 사용자 관심도가 높은 상품에 대한 1분 이내 숏폼이 계속해서 소개된다.

9월에는 기존에 인기 상품을 나열해 보여주던 홈 화면에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새롭게 적용된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의 검색‧클릭‧구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관심사를 추출하고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 준다. 

개인화 추천 서비스와 숏딜을 연계하는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별 시청 기록에 기반한 예상 선호 콘텐츠가 숏딜에서 우선 노출되는 방식도 올해 안에 구현될 것이라고 현대홈쇼핑은 설명했다.

임현태 현대홈쇼핑 방송제작담당 상무는 "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해 현대홈쇼핑의 모바일 채널 운영 역량과 콘텐츠 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녹였다"며 "이전까지 현대에이치몰로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앱 내 고객 잠금(록인) 효과 극대화와 구매전환율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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