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코카콜라 가격 인상, 롯데칠성음료도 동참할 듯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11-01 17:1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칠성음료도 탄산음료 가격인상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콜라시장 1위인 코카콜라는 1일부터 콜라와 환타 가격을 평균 5% 인상했다.

  코카콜라 가격 인상, 롯데칠성음료도 동참할 듯  
▲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사장.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일 “1위 사업자인 코카콜라도 원당(정제되지 않은 당)과 유가 상승, 판관비 상승 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은 인상했다”며 “2위 사업자인 롯데칠성음료도 올해 또는 2017년 1분기 안에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데 코카콜라(60%)에 이어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콜라 매출은 2400억~2600억 원으로 추산된다.

홍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가 콜라 외에도 원당을 주원료로 하는 기타 탄산음료 가격도 함께 인상할 가능성도 있다”며 “롯데칠성음료가 탄산음료 가격을 5% 인상한다고 가정하면 매출은 300억이 늘어나고 전체영업이익은 20% 가까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펩시콜라 외에도 칠성사이다, 마운틴듀, 미린다, 밀키스 등 탄산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탄산음료 내수판매로 매출 590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전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