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환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장(오른쪽)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공로상을 받은 이후 박형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조직위원장(왼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NS홈쇼핑> |
[비즈니스포스트] NS홈쇼핑이 청소년 창작자 육성 등 인재 양성 공로를 인정 받았다.
27일 NS홈쇼핑에 따르면 NS홈쇼핑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광고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NS홈쇼핑은 ‘크리에이티브 캠프’를 후원하며 청소년 창작자 육성 및 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크리에이티브 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고 관련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가로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NS홈쇼핑은 창의적 상상력과 아이디어 기획력의 개발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행사가 처음 열린 2014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7월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 수립'을 주제로 열렸다.
수상작과 우수작은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뿐 아니라 9월26일 예정된 'NS푸드페스타(FOOD FESTA)' 현장에 전시된다.
허영환 NS홈쇼핑 미디어전략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생각과 열정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 마케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캠프를 후원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나갈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